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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페이지 수준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같은 경우는 저의 귀찮음 때문에 광고를 하나하나 붙이지 않고, 자동으로 광고를 붙이게끔 설정했습니다. 

 

티스토리 자동 광고 설정

그런데 평소처럼 구글링 중 아래 사진과 같은 전체 광고가 뜨는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전체광고가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에서 페이지 수준 광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2018 ~ 2019년 티스토리 블로그들의 글을 확인하면,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페이지 수준 광고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https://mainia.tistory.com/4190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수준 광고 티스토리 적용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수준 광고 티스토리 적용하는 방법 환경: Chrome 이번에 애드센스에서 새로운 방식의 광고를 추가했습니다. 좀더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능을 개선했습니

mainia.tistory.com

https://doctorpilot.tistory.com/9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수준 광고 설정하기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수준 광고 설정하기_ 이것만 따라 오시면 모두 해결됩니다. 진짜!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한지 어언 10년째, 블로그 관리를 잘 안 했기 때문인지, 수입이 오르는 속도가 생각

doctorpilot.tistory.com

2018년 페이지 수준 광고 설정 페이지

제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페이지의 메뉴에서는 페이지 수준 광고 라는 것을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021년 내 관리자 페이지

제 구글 애드센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정책을 몇 개 읽어 봤지만 왜 없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정책이 너무 많기도 하고...

 

하지만 현재 제 블로그를 탐방해보신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페이지 수준 광고가 붙었습니다. 

 

이 방법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이 방법으로 페이지 수준 광고 이외에 접이식 광고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접이식 광고


혹시 아래와 같은 문구를 보신 적이 있나요?

본론부터 설명하면, 저는 구글에서 자동으로 최적의 위치에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된 분들은 전부 저처럼 자신의 블로그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저처럼 잘 모르셨던 분들은 아마 자동광고 란에 '설정 안 됨'으로 표시돼있을 겁니다. ( 저는 자동 광고를 설정했기 때문에 '설정'으로 표시됨 )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설정하고 싶으신 분은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위 사진의 초록색 상자를 눌러주세요. ( 연필모양 )

 

누르시면 광고 설정 미리보기가 뜨면서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렇다면 오른쪽 메뉴바의 광고 형식을 누릅니다.

 

광고형식

그러면 이제 자기 입맛대로 위 설정을 고릅니다. 저는 잘 모르니 다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에 적용'을 누르면 실험실에서 먼저 실험을 하고 사이트에 적용을 하라고 추천하는 메시지가 뜹니다.

저도 처음엔 겁이 나 실험실에서 먼저 실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150개 가량 적다 보니 실험이 끝나는 시간이 90일이 걸려 이후에 사이트에 적용이 된다 하여 그냥 포기하고 바로 '사이트에 적용'을 눌렀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의 페이지 수준의 광고가 붙었고, 접이식 광고가 자동으로 붙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전체 광고( 제가 임의로 부르는 방식 )은 페이지 수준의 광고라 하고, 영어로는 vignette라고 합니다. 

 

구글에 좀 더 페이지 수준의 광고를 확인하고 싶으면 google adsense vignette 구글에 입력하세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대부분 저와 같이 티스토리 초보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티스토리 고수는 아니지만, 티스토리 처음 하는 분들에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쓸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먼저 어깨에 힘을 푸십시오.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즐겁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처음 쓸 때,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면 그 때부터 블로그를 하는 것은 일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석 달을 버티지 못하고 블로그를 그만둡니다. 

 

남들이 맞춤법을 가지고 머라할까, 글의 내용을 가지고 머라할까 이런 생각들은 전부 재쳐두고 그냥 물 흐르듯이 쓰세요. 어차피 우리처럼 티스토리 초보자들은 글을 방문하더라도 제대로 잘 읽어주지 않고 나가니 부담 갖지 마세요. 관심은 자연스레 글이 쌓였을 때, 몰리기 마련입니다. 그걸 구글은 알아 줄 것이구요. 

 

글이 1000개가 쌓일 때까지,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태그 많이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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