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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작업속도를 올려주는 단축키 몇가지 더 알아보아요~

 

1. 글상자 다루기

 

   인디자인에서는 space키를 누르면 손바닥 툴로 바뀝니다.

   손바닥툴로 바뀌면 이동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지요. (맥에서는 option키 이지요)

 

   하지만 텍스트 상자가 선택되었을때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글자가 없어집니다.

   맥을 오랫동안 사용한 저에게는 아주 불편했어요~ 

 

   여기서 팁~

   텍스트 박스가 선택되어 있을때는 space키 대신 Alt 키를 누르면 손바닥 툴로 바뀝니다.

   글자가 사라지지 않고 손바닥툴로 어디든 이동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

   텍스트 박스가 선택되어져 있거나 그림 박스가 선택되어져 있거나
   어떤 상황이라도 무조건 Alt + space를 같이 누르면 손바닥툴로 바뀝니다.

  

   익숙해지면 편해지지죠~

  

   글상자 빠져나올때는 [ ESC ]
   화면의 상하 이동은 [ 마우스 휠 ]
   화면의 좌우는 [ CTRL ] + 마우스 휠
   화면의 확대축소는 [ ALT ] + 마우스 휠 / [ CTRL ] + ( +, - )

 

 

2. 컨테이너와 텍스트를 선택하는 단축키

 

   텍스트 박스를 선택한 후 [ J ]를 누르면 텍스트와 컨테이너를 선택할 수 있다.

   (이때의 조건은 텍스트 박스에 색상값이 있고 테두리에도 색상값이 있을때)

   이때 shift + x 를 누르면 칠과 면의 색상도 바꿀수 있다.

 

   표 메뉴/텍스트를 표로 변환 => 컨텍스트(텍스트) / 단축키: Shift + Alt(Option) + T
   표 메뉴/표를 텍스트로 변환 => 컨텍스트(표) / 단축키: Shift + Alt(Option)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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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작업시 텍스트 박스에 이상한 기호들이 뜰때가 있어요~


[ 문자 ] - [ 숨겨진 문자 표시 ] Ctrl + Alt + I (영어 아이)를

선택하면 보인답니다. 다시 선택하면 사라지지요~

 

인쇄가 되지는 않지만 문서에는 포함되어 있는 문자 ...

어떤 문자인지 살펴보아요~

 

 

1. 공백 : 띄어쓰기 문자 (space bar)

2. 단락 끝 : 단락을 구분하는 문자 (Enter)

3. 스토리 끝 : 전체 문장의 끝부분을 알려주는 문자

4. 강제줄바꿈 : 강제로 줄을 바꿨을때 생기는 문자 (shift + Enter)

5. 들여쓰기 위치 : 들여쓰기의 위치를 알리는 문자 (Ctrl + \)

6. : 탭 문자 (Tab) 

 

본인이 편집한 경우는 어디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알수 있지만

외부에서 작업한 편집물을 수정할때 알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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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파일을 열었는데
글자에 청색이나 청록색 블럭이 갑자기 생겼다면


어느날 출근해서
어제 작업하던 파일을 열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었다.

 

 

 

 

어제 종료하기 전까지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컴퓨터 AS 선생님께 문의했으나
처음 본다고 하셨다.

 

우선 초기화 해보자고 한다.

 

인디자인 환경값을 저장하고
초기화 했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최근에 다시 넣은 서체도 빼 보고
오전시간을 보내다


어제 컴퓨터에서 무슨 짓을 했을까 찾다보니
문자스타일과 단락스타일 값을 여러번 변경한 것이 생각나
이곳을 집중적으로 문제점을 찾았는데

바로 이것이었어요~

 

 

[ 단락스타일] 에서 [ 스타일 재정의 강조 ] 를 클릭했었나 봅니다.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 단락스타일 ] 창 위의 [a+]


클릭해주면 청록색을 블록들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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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하다보면
한글이나 엑셀에서 작업된 표
인디자인으로 가져와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환경설정에서
[ 환경설정 ] - [ 클립보드 처리 ] 에서
[ 모든 정보] 를 선택해 줍니다.

 


이제 한글에서 복사하여 인디자인으로 붙이기만 하면
표가 그대로 따라 옵니다.
엑셀에서 작업된 표도 복사하여 붙이기 하면 됩니다.

 

그런데 표에 병합된 셀이 있는 한글 표의 경우는
그대로 오지 않고 틀어집니다.

 

 

 


이렇게요~

병합된 셀이 없는 표는 그냥 복사해서 가져와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아래한글의 표를 복사하여
Microsoft word로 붙였다가 다시 복사해서
인디자인으로 가져오면
제대로 온답니다.

 


병합된 셀이 몇개 없으면
몇번의 클릭으로 지워도 되겠지요~


하지만 많은 경우는

 

Microsoft word로 복사했다

 

다시 가져 오시면 해결되니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적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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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처음 설치하면 

작업자가 본인이 작업하는데 편리하게  [ 환경설정 ]을 변경하지요.

그리고 [ 작업패널 ] 의 위치도 변경하고 [ 단축키 ] [ 색상 ]도 추가하거나 변경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작업환경을 백업해 두면

인디자인을 초기화 했을때나 집이나 다른 컴퓨터에 덮어 기존 사용하던 환경을 다시 설정할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복사하러 갈까요?

 

환경의 위치는

/사용자/라이브러리/Preferences/Adobe Indesign/사용버전/

에 들어있는데요. 경로가 어렵지요~

 

 

간단하게 경로 를찾으려면

환경설정을 복사하시려면 윈도우 검색창에

%USERPROFILE%\Application Data\Adobe\InDesign\

그대로 복사하여 검색하시면 됩니다~

 

 

설치된 버전별로 폴더명이 달라요~

 

Indesign CS3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5.0 (한글판의 경우) Version 5.0-KR
Indesign CS4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6.0 (한글판의 경우) Version 6.0-J
Indesign CS5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7.0 (한글판의 경우) Version 7.0-J
Indesign CS5.5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7.5 (한글판의 경우) Version 7.5-J
Indesign CS6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8   (한글판의 경우) Version 8.0-J
Indesign CC2104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10 (한글판의 경우) Version 10-J
Indesign CC2105 = (영문판의 경우) Version 11 (한글판의 경우) Version 11-J

 

저는 CS6 한글판을 사용하고 있어서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폴더를 열고

 

[ ko_KR ] InDesign Defaults / 변경한 환경설정값

[ ko_KR ] 색상설정 / 색상설정값
[ ko_KR ] [ Workspaces ] 폴더 속에는 작업패널

[ ko_KR ] [ InDesign Shortcut Sets ] 폴더 속에는 단축키

 

위에 백업한 파일을

집, 사무실 등 원하는 컴퓨터에 덮어쓰기 하면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같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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