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 작성했지만, 저보다 훨씬 자세히 적은 블로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UNION의 구조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UNION은 가장 사이즈가 큰 변수와 메모리를 공유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include <stdio.h>
// 공용체 선언
typedef union data
{
char a;
char b;
char c[2];
}Data;
int main(){
Data data; // 공용체 data 정의
data.c[0] = 'a';
data.c[1] = 'b';
printf("data.a = %c\n", data.a);
printf("data.b = %c\n", data.b);
printf("data.c[0] = %c\n", data.c[0]);
printf("data.c[1] = %c", data.c[1]);
return 0;
}
이런 간단한 코드에서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느냐. 그림을 보시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메모리를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주소를 찍어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include <stdio.h>
typedef union data
{
char a;
char b;
char c[2];
}Data;
int main(){
Data data;
data.c[0] = 'a';
data.c[1] = 'b';
printf("data.a = %p\n", &data.a); // a 주소 출력
printf("data.b = %p\n", &data.b); // b 주소 출력
printf("data.c[0] = %p\n", &data.c[0]); // c[0] 주소 출력
printf("data.c[1] = %p", &data.c[1]); // c[1] 주소 출력
return 0;
}
Union의 사이즈는 가장 사이즈가 큰 변수이며, 메모리를 공유합니다.
Union은 어디에 많이 쓰일까요? 대표적으로 통신 분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통신에서는 데이터를 전송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를 수신해서 제대로 분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꼭 이렇게 사용한다는 아니지만, 구조체와 적절히 사용하면 송신부분 수신부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