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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자격증 합격으로 왔습니다.

 

8월 7일에 무선설비기사 최종합격을 하고, 8월 22일 정보처리기사 2020 3회 필기를 보고 오늘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기출문제가 한 회밖에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정보처리기사 2020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출문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는 한달 간 이기적 과 NCS 두 권을 세번 씩 훑었습니다.

 

이기적
NCS

두 권의 책 중 추천을 한다면, NCS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0년과 길면 2021년까지 시험 합격률의 난이도를 조정하기 위해 시험을 개념 위주로 낼 것 같습니다. 

 

1회(2회), 3회차 문제를 보니, 문제를 꼬아서 낸 것은 없지만, 범위가 넓어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NCS를 추천하는 이유는 개념 위주로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 또한 현 기출과 비슷한 느낌을 내주고 있습니다. 

 

이기적 같은 경우는 개념 정리보다는 많은 양을 집어 넣어, "봐라, 여기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문제도 필요이상으로 약간 꼬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2020년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기적

장점이라면, NCS보다 문제가 더 많습니다. NCS 풀고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이기적으로 한 번 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마지막 시험인 4회차까지는 NCS 한권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전년도와 올해 합격률을 보니, 상당히 낮은 편이였습니다. 실기 합격률을 보니 5%로 극악의 합격률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전공자 기준으로 시험을 개정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난이도는 많이 수정을 할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무선설비기사를 보았을 때, 300명 정도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같은 경우는 비전공자분들께서도 가산점을 얻기 위해 많이 따는 자격증이라 그런지 4000명정도가 응시했습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시험 난이도를 낮추기 보다 자격요건을 강화하거나 끝까지 밀어붙이거나 둘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전공자(컴퓨터공학과) 기준으로 시험을 개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격 요건이 강화되면 자연스레 응시 인원이 자연스레 줄어 합격률이 조정될 것이고, 시험 난이도를 낮추면 개정 의도에 어긋납니다.

 

비전공자분들은 힘내서  빨리 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실기 책은 아직 한번도 보지 않아 걱정이 벌써 앞섭니다. 모두 합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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